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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일본은행 17년 만의 금리인상 하겠다,
다만 인상속도를 조절하겠다.
Summary
The Bank of Japan to hike rates for the first time in 17 years,
but with a cautious pace.
중 점
그렇다면 우리와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Key point
"Then what's the relevance to us?"
마이너스 금리
아시아에선 일본이 2016년 최초로 마이너스 금리에 돌입했으며
현재까지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준금리가 마이너스로, 은행에서 대출받는다고 돈을 돌려받는단 뜻은 아닙니다.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로 인해 엔 캐리 트레이드 라는것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저금리 국가에서 돈을 빌려 고금리 국가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현재(24. 3.20) 미국의 기준금리는 5.50% 입니다. 가장 낮은 예금금리도 5.50% 보다는 높을 것이며,
일본에서 0%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환차손을 제외한 5.50%를 반드시 수익으로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Negative Interest Rates
In Asia, Japan became the first to venture into negative interest rates in 2016 and has maintained them ever since.
Of course, having a negative benchmark interest rate doesn't mean that individuals receive money for taking out loans from banks. Japan's negative interest rates have led to what's called the yen carry trade.
Simply put, it involves borrowing money in a low-interest-rate country to invest in a high-interest-rate country.
As of March 20, 2024, the benchmark interest rate in the United States is 5.50%. Even the lowest deposit rates are likely higher than 5.50%. Therefore, if one can borrow at 0% in Japan, excluding exchange rate losses, there is a calculation that guarantees a return of at least 5.50%. "
그러니까 무슨 상관이냐고?
현재 일본의 초저금리 상황에서의 엔캐리트레이드, 이 엔케리트레이드의 근본적인 원인은 일본의 저금리입니다.
만약 일본의 저금리 상황이 끝난다면, 막대한 일본의 글로벌 투자금들이 일본으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자산가격이 하락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네 물론 상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다양한 사고야말로 투자자의 마음가짐이자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So what's the significance?
The fundamental cause of the yen carry trade in Japan's current ultra-low interest rate environment is Japan's low interest rates. If Japan's low interest rate situation were to end, there's a possibility that a significant amount of Japan's global investment funds might return to Japan.
In that case, could it not have an impact on the decline of global asset prices?
Yes, of course, it's speculative.
However, such diverse thinking is the mindset of investors and perhaps another source of enjoyment, isn't it?
와타나베 부인
캐리트레이드를 활용해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개인투자자들을 부르는 말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일본은행의 초저금리를 배경으로 2000년 무렵부터 등장하였다.
가정의 재정을 담당하는 일본 주부들은 낮은 저축이자에 실망하여 일본을 벗어나 해외로 투자 기회를 찾아 나섰는데 이들이 엄청난 규모의 국제 금융거래를 일으키며 외환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세력으로까지 성장하자 글로벌 외환시장의 큰 손으로 통하기 시작하였다.
Watanabe Housewives
This term refers to Japanese individual investors who utilize carry trades to invest in foreign assets. It emerged around the early 2000s against the backdrop of Japan's lost decade and the Bank of Japan's ultra-low interest rates.
Disappointed with the low savings interest rates, Japanese housewives responsible for household finances sought investment opportunities abroad. As they embarked on this path, they triggered massive international financial transactions and grew into a force that could influence the foreign exchange market, eventually becoming significant players in the global forex market.
총 평
와타나베 부인, 엔화 초저금리
앞으론 어떻게 변하게 될까?
Overall Review
The Watanabe Housewives phenomenon and the ultra-low interest rates of the yen
How might they evolv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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